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안식
본문
시편 95:1-11
여호와께 노래하고 감사하자. 크신 하나님, 세상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무릎을 꿇자.
출애굽시절 하나님의 일을 보고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조사하여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고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처럼,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다가온 구절: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우리는 하나님이 기르시고 돌보시는 백성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녹는다. 아이를 기르고 돌보는 일이 얼마나 꾸준하고 힘든 일인지를 알고있다. 육체의 고단함보다 신경쓰고 생각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더 깊은 시간의 일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기르시고, 돌보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시고 아끼신다는 말씀과 다르지 않다. 내가 수고하고 노동하고 애써서 온 것 같은 날들이 결국에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기르심이었다는 것에 나의 잘난척 하는 마음이 다 없어진다.
그러나 므리바에서의 일처럼 나도 하나님의 일을 의심하고 하나님이 도대체 계신 것인지 따졌던 시간들이 있다. 나를 왜 스텝맘이 되게 했는지 물었던 시간들이 있다. 나를 왜 달라스로 오게 했냐고 울었던 시간들이 있다. 나의 멋진 커리어가 없어지고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되는 것을 원망했던 시간들이 있다. 나는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믿지않고 기다리지 않고 먼 길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때 ‘근심하시고’ ‘하나님의 길을 알지못한다’(10절) 고 안타까워하셨겠지. 그리곤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지 못할뻔 했는데…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나는 죄사함을 받고 여전히 하나님의 안식안에 거할 수 있게되었다.
하나님의 안식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나의 창조주임을 기억하고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이다. 나는 오늘 하나님의 안식안에 거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
나는 여전히 스텝맘이고, 나는 여전히 달라스에서 살고, 나의 커리어는 없어졌지만,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길러지고 하나님의 손길로 돌봄받는 자녀임을 깊이 알게되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만물을 지으신 주님이 나를 기르시고 돌보아주셔서 하나님의 안식안에 거하는 기쁨 주심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매일 매일 기억하고 의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각자의 곳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교회에 출석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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